제일씨드바이오(대표 박동복)는 세계최초 기능성 쌈채소인 항암쌈채(품종명칭: 암탁쌈채)와 항암배추(품종명칭: 암탁배추)가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의 파이널 레포트를 통하여 다시한번 기능성을 입증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항암쌈채는 기능성 종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박동복 대한민국 종자명장(제일씨드바이오 대표이사)이 2014년 발표한 기능성 쌈채소로, 순무와 배추를 종간교잡한 후 첨단육종방법인 소포자배양을 통하여 15년의 연구 끝에 개발되었다. 항암쌈채는 국내에서는 단국대학교, 신라대학교에서 이미 생체외(Invitro) 실험과 생체내(Invivo) 실험을 마쳤으며 한국식품연구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기능성이 입증되었다. 이어 작년에는 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 링컨캠퍼스의 푸드 이노베이션 센터(Food Innovation Center)에서 미국 3대 주요 샐러드용 야채인 양상추, 브로콜리, 케일 등과 영양학적 특성을 비교 검증하게 되었다. ▲ 영양소에 대한 종합지수 분석(위에서 부터항암쌈채, 항암배추, 케일, 브로콜리, 양상추) 검증은 작년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비타민C, 엽록소, 카로티노이드, 글루코시놀레이트, 폴리페놀, 항산
기능성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등 기능성 종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제일씨드바이오(박동복 대한민국 종자명장)는 18년 연구 끝에 지방세포내 지방생성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고추’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다이어트 고추는 2000년부터 연구를 시작, 지난 18년동안 연인원 30명씩 총 약 600명이 동원됐고 연구비는 약 36억원이 투자됐다. 단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실시된 다이어트 고추의 지방세포주(3T3-L1)에 대한 지방 생성 억제 효과 분석실험결과, 다이어트 고추는 일반품종(대조군 고추)에 비해 지방세포내 지방 생성을 20%정도 더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 고추가 지방생성을 억제하여 다이어트효과(항비만 효과)가 입증됐다. 다이어트 고추는 내년부터 정식으로 농가에 공급돼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다이어트 고추는 항비만 기능성과 함께, 기존 고추와 차별화된 보라색을 띄고 있어 차별성이 뛰어나며 식감이 좋고 맵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이사는 “앞으로 2020년 잠을 잘자는 기능성 숙면상추를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당조오이, 비아그라고추 등을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